안녕하세요!
탑시가입니다:)
오늘은 일상이야기를 포스팅 할까 합니다.
사실, 요즘 저를 애타게 하는게 하나 있는데요...
바로 쿤달 블랙베리베이 헤어세럼입니다!
제가 원래 머리에 뭐 안 바르다가 한 3달 전쯤인가
미용실에서 꼭 발라주라는 이야기를 듣고
관리를 좀 해야겠다 싶어서 구매하게 된 쿤달 헤어세럼이에요~
처음부터 블랙배리베이 향을 사용했던건 아니고,
첫 향은 일랑일랑을 사용했었어요~
그냥 저한테는 무난했던거 같아요!
막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~
그래서 한통 다쓰고 두번째는 뭘로 할까하다가
아예 모르는 새로운 향에 도전했습니다!
블랙배리베이!!!
후기를 보니 향이 은은하니 좋다길래
조말론 향이랑 비슷하다는데... 조말론이 무슨 향인지는 모르겠고
그냥 저 혼자 제멋대로 블루베리향을 생각하며 주문했어요!
사실 지금 한통 다 써 가는 이 시점에도 이 향을 뭐라 설명은 못하겠는데
제 취향에는 맞네요~ 뭔가 달달하기도 하고 은은하기도 하고 차분한거 같기도 하고 그래요!
아무튼, 한 통 다 써서 다시 재구매하려고 했는데
어딜가도 품절 상태라서 사질 못하고 있네요....
그래도 이 향을 포기할 수 없기에...
블랙배리베이향 트리트먼트랑 바디로션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.
헤어세럼은 대체 언제 구할 수 있을까요!
누구 저한테 파실 분 없으신가요오오오??
(아, 트리트먼트는 진짜 좋은거 같아요!
머릿결 부드러워진게 확 느껴집니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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